운행 중인 전동차서 비상 제동장치 작동한 70대 검거

운행 중인 전동차서 비상 제동장치 작동한 70대 검거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에서 운행 중인 전동차의 비상 제동장치를 작동시킨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철도안전법위반(지하철 비상정지 작동)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 20분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동매역과 장림역 구간에서 무단으로 비상 제동장치를 작동시켜 전동차를 멈추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이로 인해 전동차는 동매역에서 장림역 방향 선로 중간에 약 2분 20초간 운행이 정지됐다.

다행히 전동차 멈춤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