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태국서 불닭·맵·탱글 알린다…K푸드 열풍 관광으로 연결

삼양식품, 태국서 불닭·맵·탱글 알린다…K푸드 열풍 관광으로 연결

22~23일 방콕 'Love Korea 2026' 참가…불닭·맵·탱글 체험 부스 운영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삼양식품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관광 페스티벌 'Love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태국 방콕 'Love Korea 2026' 삼양식품 체험형 부스 [사진=삼양식품]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체결한 방한객 유치 확대 및 한국 관광 해외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협업이다. 삼양식품은 행사장에서 불닭과 맵(MEP), 탱글 등 주요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제품 시식과 함께 불닭의 매운맛에 도전하는 'Buldak Don't Make a Zeed!' 챌린지, 불닭소스를 취향에 맞게 조합하는 'Sauce Lab', 맵을 활용한 참여형 게임 'Crave Out' 등을 진행한다. SNS 참여자에게는 불닭 캐릭터 페포(PEPPO)를 활용한 굿즈도 제공한다.

삼양식품은 불닭의 글로벌 인지도를 활용하는 동시에 맵과 탱글 등 후속 브랜드의 현지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삼양식품과 문체부가 지난달 체결한 협약은 해외에서 높아진 K푸드 인기를 실제 방한 수요로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양측은 현지 유통 채널에서 판매되는 불닭볶음면과 소스 등에 한국 관광 정보를 연계하고,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하기로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글로벌 소비자들이 불닭을 비롯한 삼양식품의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푸드를 매개로 한국 문화와 관광의 매력을 함께 알릴 수 있도록 폭넓은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