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상생발전과 실효적 군사규제 완화 가속…파주시, 염충열 평화안보자문관 위촉

민관군 상생발전과 실효적 군사규제 완화 가속…파주시, 염충열 평화안보자문관 위촉

예비역 대령 출신 염충열 자문관 임명… 민선 9 기 주요 군사 규제 완화 안착 총력

손배찬 파주시장이 염충열 신임 평화안보자문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군사규제 완화와 민관군 상생 발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주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군사규제 완화와 민관군 상생발전을 위해 군 작전 분야 전문가인 염충열 전 육군본부 작전과장을 평화안보자문관으로 지난 19 일 위촉했다고 21 일 밝혔다.

시 전체 면적의 87 %가 군사규제 영향을 받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국방부·합동참모본부·지상작전사령부·한미연합사·군단·사단 등 상위 군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서다.

이번 평화안보자문관 위촉을 기점으로 시는 민간인통제선·통일대교 북상 이전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 등 굵직한 군사 협의 안건들을 보다 정교하고 신속하게 풀어갈 계획이다.

염 자문관은 파주 출신으로 지역 사정에 밝을 뿐 아니라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작전처장, 제31 보병사단 부사단장 등을 역임한 예비역 대령이다.

군 작전 분야에서 뼈가 굵은 전문가로서 탁월한 역량과 깊이 있는 군 네트워크를 보유해 군과 지방정부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적임자로 꼽힌다.

특히 염 자문관은 "그간의 군 경험과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과 지방정부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며 "민간인통제선·통일대교 북상 이전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 등 민선 9 기 주요 시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군 작전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를 평화안보자문관으로 모시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국방부의 군사규제 개선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군사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하는 한편, 민간인통제선·통일대교 북상 추진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김재환 기자(kj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