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의회사무처 의정지원 전문성 높인다

전북도의회, 의회사무처 의정지원 전문성 높인다

의회사무처 6급 이하 직원 대상 의정지원 강화교육 진행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희수)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의정 운영 전반의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을지훈련 기간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6급 이하 일반직 지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13대 의회의 의정 운영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직무 역량 교육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의정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전북자치도의회 ]

세부적으로, 18일 첫날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5분 자유발언 및 연설문 작성법을 교육했으며, 둘째 날에는 행정사무감사와 질의 및 자유발언, 셋째 날의 경우 예·결산 분석기법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마지막 날에는 국무국외출장 절차 및 위반 사례 교육으로 펼쳐졌다.

특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의회 직원들이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도록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과정으로 진행됐다. 전문 강사들의 현장 경험과 의정 지원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희수 의장은 “‘가고 싶은 의회, 살기 좋은 전북’을 실현하기 위해 그 출발점에서 가장 먼저 손꼽은 것이 의정활동의 전문 지원체계 구축”이라며 “이번 의정지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의정활동 지원의 기본기를 다시 한번 다져 지금 당장 현장에서 바로 뛸 수 있는 전문적인 의정 지원의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의회 관계자는 “지난해 의정지원 역량강화 교육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원 개개인의 의정지원 실무역량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더 심도있게 지원하도록 매년 직원 대상 의정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도의회는 지난 6월 29일 초선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선의원 직무교육’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실시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