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황두관 의원(모현·남중)이 지난 20일 남중동 신일아파트 주민들의 휴게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파트 내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휴식을 취하거나 이웃 간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건의에 따라 마련됐다.

현장에는 황두관 의원을 비롯해 익산시 관계 부서 담당자와 입주자대표회·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 여건을 함께 살폈다.
남중동 신일아파트는 1989년 12월 준공된 약 37년 된 공동주택으로 총 113세대 규모다. 입주민 상당수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돼 있으며, 준공 후 10년이 경과해 익산시 주택관리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이날 주민들은 어르신을 비롯한 입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다며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마련과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신일아파트 단지 내 현장을 둘러보며 공간 여건과 주민 이용 실태를 확인하고 관련 법령과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황두관 의원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익산시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앞으로도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