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 천등산 고구마를 직접 캐고 맛보며 농촌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천등산 고구마 작목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충주시 산척면 천지인 문화센터 일원에서 20회 충주 천등산 고구마 체험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고구마 캐기와 줄기 따기, 고구마 경단 만들기 등을 통해 수확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군고구마 무료 시식과 먹거리장터도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놀이장과 고구마 키링 만들기, 자개 그립톡, 비즈공예, 천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농산물 직판장도 운영해 천등산 자락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체험행사는 공식 누리집을 통한 사전 접수와 행사 당일 낮 12시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만 10세 미만 아동을 동반한 가족에게는 체험비 할인 혜택도 준다.
이승각 천등산 고구마 작목회장은 “소비자들이 직접 농촌을 체험하면서 천등산 고구마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