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을지연습 통합대응 강화

영광군, 을지연습 통합대응 강화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국가중요시설인 한빛원전을 대상으로 한 드론 공격과 지상 침투 상황을 가정한 실제훈련을 실시하며 유관기관 간 통합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전시 상황을 가정해, 한빛원전의 적 침투에 따른 시설물 폭파, 화재 등으로 인한 사상자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19일 전남광주 영광군에서 진행된 을지훈련에서 관계자들이 화재 대비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군은 유관 기관과의 통합훈련을 통한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빛원전 △제31사단 △제11공수특전여단 등 9개 기관 150명과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실제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한빛원전 방호작전 설명을 시작으로, 드론 대응 장비 활용를 격추 시범과 지상으로 침투한 적 제압 훈련, 폭발물 제거 화재진압, 응급환자 구호 조치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금번 실제 훈련을 통해 국가 핵심기반시설에 대한 통합방위 계획의 실효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