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 원도심 골목길이 주민 삶과 기억을 담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20일 진천군에 따르면 홰나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진천읍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골목길 문화공간 조성 프로젝트’를 오는 22일부터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주민들의 삶과 지역의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재해석해 골목길을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문화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진천의 상징인 홰나무와 골목길을 활용해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문화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유재윤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도시재생은 사람들이 모이고 머무는 공간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골목길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주민 참여 문화행사는 오는 22일 진천 중앙시장 ‘정통힐링존’ 일원에서 열린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