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333억 들여 도로망 확충·정비 속도

음성군, 333억 들여 도로망 확충·정비 속도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음성군이 올해 333억여원을 들여 도로망 확충과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주민 교통 편의와 도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군도·농어촌도로 확·포장, 교량 재가설, 급경사지 정비, 도로 유지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음성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군도 확·포장에는 17억원을 들여 6곳을, 농어촌도로는 62억원을 들여 13곳을 정비한다.

스마트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56억원 규모의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도 실시설계를 거쳐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재해 예방사업도 이어진다. 원남면 남촌교 재가설사업은 99억원을 들여 지난달 착공했고, 맹동면과 생극면 급경사지 정비사업도 28억원 규모로 추진 중이다.

어린이보호구역 2곳과 노인보호구역 10곳 정비, 교량 92곳 점검, 차선 도색, 아스콘 덧씌우기, 배수로 정비 등 도로 유지관리에도 38억원을 쓴다.

음성군은 도로망 확충을 통해 교통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주요 도로와의 연결성을 높여,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음성=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