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24회 단양군민대상에 지역사회와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충북 단양군 단양읍 후곡리 신창훈 이장과 고(故) 서상열 검단탑병원 고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양군은 전날 열린 시루섬 기적의 다리 공식 개장 기념식에서 단양군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

본상을 받은 신창훈 이장은 지난 2022년부터 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며 주민들을 돌보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과거 기초생활수급을 받을 정도로 어려운 형편에서도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다시 나누며 현재까지 1580만원을 기부했다.
특별상은 고(故) 서상열 고문에게 추서됐다. 그는 2014년 특지장학회를 설립해 13년간 지역 청소년 154명에게 총 2억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검단탑병원과 단양군 간 의료협약을 이끌며 군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에도 힘썼다.
단양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된 인물을 발굴해 공적을 기리는 상으로, 3년마다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뽑는다.
/단양=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