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국악 선율로 채우는 특별한 쉼 '국악명상'

국립민속국악원, 국악 선율로 채우는 특별한 쉼 '국악명상'

9월 4일부터 김병종미술관 야외 잔디밭서 6회…회차별 20명 운영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국악의 선율과 명상을 결합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보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전북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야외 잔디밭에서 열린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026년 하반기 '나를 위한 쉼, 국악명상'을 총 6차례 운영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의 2026년 하반기 '나를 위한 쉼, 국악명상' 참가자 모집 홍보물 [사진=국립민속국악원]

'국악명상'은 국악의 소리를 들으며 호흡과 이완을 경험하고 일상에서 무뎌진 감각을 깨워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국악을 감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통음악을 명상과 접목해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상 안내자 '숲의 그림자'가 '무아, 결을 듣다Ⅱ-소리로 흐르는 감각 명상'을 주제로 진행한다.

일정은 9월 4·5·18·19일과 10월 2·3일이며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야외 잔디밭에서 열린다. 금요일 프로그램은 오후 7시, 토요일은 오전 7시에 시작해 저녁과 아침의 야외 분위기 속에서 국악과 명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회차별 정원은 20명이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6회 모두 참여하면 참가비의 50%를 할인받고 명상키트도 제공된다. 가족 동반 참가자와 남원시민, 남원지역 숙박 영수증을 소지한 여행객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