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학교 밖 청소년 입시설명회 열어

충북도, 학교 밖 청소년 입시설명회 열어

충북대 등 7개 대학 참여…1대 1 진학·면접 컨설팅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과 청주시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대학진학,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2026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

‘꿈Dream On! 진로진학페스타’를 주제로 열린 이 박람회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이 주관했다. 도내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19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성경 강남대성학원 입시상담팀장이 대학입학 전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이용민 기자]

박람회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대학 진학부터 직업 선택, 취업 준비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진학·진로·직업·취업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2027학년도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대학 입시설명회가 열렸다.

일러스트레이터와 미용디자이너, 직업군인, 승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와 만나 직업 세계와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진로콘서트’가 진행됐다.

충북대학교와 청주대학교, 서원대학교 등 도내 7개 대학과 취업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분야별 상담·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진학존에서는 대학별 입시상담과 1대 1 맞춤형 진학·면접 컨설팅이 제공됐다. 직업존에서는 다양한 직업을 직접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취업존에서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방법을 비롯한 취업서류 클리닉과 이미지 컨설팅 등이 제공됐고 미래존에서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정책관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각자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충북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진학박람회‘ 포스터 [사진=충북도]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