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IC 주민등록증 수수료 면제…“민원 부담 낮춘다”

증평군, IC 주민등록증 수수료 면제…“민원 부담 낮춘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IC 주민등록증 재발급 수수료와 전입세대확인서 관련 수수료를 면제한다.

증평군은 IC 주민등록증 재발급 때 별도로 부과되는 IC칩 수수료 5000원을 1회 면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으로, 지역 내 읍·면사무소에서 재발급받는 경우 적용된다.

증평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IC 주민등록증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재발급에 필요한 보안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다.

군은 이번 조치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이용이 확대되고 디지털 민원서비스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입세대확인서의 경우 열람 수수료 300원과 본인 교부 수수료 400원을 각각 면제한다. 이해관계인 교부 수수료 500원은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지난해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 데 이어 이번 조치로 생활밀착형 민원서비스의 비용 부담을 추가로 낮췄다.

이보람 증평군 민원소통과 주무관은 “작은 비용이라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부터 개선하고 있다”며 “디지털 행정과 생활민원을 연결해 군민 편의를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