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경남 호우 피해지역에 라면·생수 1200세트 긴급 지원

농심, 경남 호우 피해지역에 라면·생수 1200세트 긴급 지원

대피소 이재민·복구 작업 소방관·자원봉사자 등에 전달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농심은 기록적인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에 라면과 생수로 구성된 긴급 구호식품 1200세트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심이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으로 재난지역에 구호품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 [사진=농심]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로 구성됐다.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을 비롯해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과 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극한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심은 지난 2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열고 올해 총 3억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농심이 2020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사업이다. 농심은 재해·재난 발생 시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비교적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중심으로 구호품을 구성해 지원하고 있다. 라면과 생수 등 자사 제품을 활용해 피해 초기 필요한 먹거리를 신속하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