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영산강축제와 연계해 시민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참여형 정원문화 축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정원을 기획하고 조성하며, 정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시민정원·가족정원·정원 프리마켓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시민정원은 정원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총 20개 작품을 선정해 작품당 200만원의 정원 조성비를 지원하며, 완성된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 7개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 100만원, 우수상 2팀 각 70만원, 장려상 4팀 각 40만원이다.
가족정원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나주 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정원 식물과 소품 등을 활용해 가족이 직접 우리 가족만의 정원을 꾸미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총 30팀을 모집한다.
정원 프리마켓은 정원 관련 업체가 참여해 식물과 정원 자재, 소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정원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정원을 사랑하는 시민과 가족, 관련 업체들이 함께 참여해 축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