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홀 오브 레전드'에 라스무스 뷘터 선정

라이엇게임즈, '홀 오브 레전드'에 라스무스 뷘터 선정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 17회 우승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e)스포츠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홀 오브 레전드(Hall Of Legends)'에 라스무스 뷘터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스무스 뷘터. [사진=라이엇게임즈]

뷘터는 올 오브 레전드의 세 번째 헌액자이자 서양 선수 사상 최초의 헌액자로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에서 17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8년 프나틱과 2019년 G2 이스포츠 소속으로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 올랐으며, 2019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라스무스 뷘터의 헌액을 기념하는 일정을 함께 공개했다. 8월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홀 오브 레전드 트로피 수여식이 열리고 9월 10일부터 게임 내 헌액 기념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벤트 기간에는 뷘터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는 이벤트 패스와 헌정 장식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 그릴리(Chris Greeley) LoL 이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뷘터는 많은 서양 이용자에게 영감을 줬다”며 “사상 최고 수준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를 넘어 이스포츠 선수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의 모범이 되는 선수”라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