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즈, 오픈형 이어폰 신제품 2종 공개⋯27일 정식 출시

샥즈, 오픈형 이어폰 신제품 2종 공개⋯27일 정식 출시

'오픈런 에어 2', 26.4g 설계·최대 10시간 사용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샥즈가 오픈형 이어폰 신제품 '오픈런 에어 2'와 '오픈핏 에어 2'를 공개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샥즈는 두 제품을 오는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픈런 에어 2는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에 초점을 맞춘 골전도 이어폰이며, 오픈핏 에어 2는 일상 착용을 겨냥한 이어후크형 제품이다.

샥즈 '오픈런 에어 2' 제품. [사진=샥즈]

오픈런 에어 2는 전작 오픈런보다 크기를 9% 이상 줄이고 무게를 26.4g으로 낮췄다. 이어후크와 넥밴드에는 메모리 합금 소재의 유니바디 구조를 적용해 러닝과 사이클링 등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착용을 지원한다.

사운드에는 '샥즈 프리미엄 피치 3.0' 기술을 적용했으며 듀얼 마이크와 인공지능(AI)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도 탑재했다.

완전 충전 시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5분 급속 충전으로 최대 2시간 재생할 수 있다. IP67 방수·방진 등급도 갖췄다.

오픈핏 에어 2는 이어버드 한쪽 기준 7.2g으로 샥즈 이어후크형 제품 가운데 가장 가볍다. 충전 케이스도 전작보다 10.5% 작고 17.6% 가벼워졌다.

샥즈의 '베이스피어'와 '오픈베이스 2.0' 기술을 적용해 오픈형 구조에서도 저음 성능을 강화했으며, '다이렉트 피치' 기술로 소리 누출을 줄였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충전 케이스 포함 최대 36시간 사용할 수 있다.

샥즈 관계자는 "운동부터 출퇴근과 업무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벼운 착용감과 오픈이어 기술을 강화했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