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디즈니 조리·식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주방과 식탁 공간을 디즈니 테마로 꾸밀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노'와 '코지'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일회용품과 주방용품, 식사용품 등 4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모노 라인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키마우스 실루엣과 체크 패턴을 적용해 깔끔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위생백과 지퍼백, 일회용 도마, 키친타월 등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소모품 위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코지 라인은 베이지 계열 색상을 활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을 담았다. 적층 수납이 가능한 보관용기와 수세미, 행주 등 주방 정리와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디즈니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노렸다.
식사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도 마련했다. 미키마우스와 곰돌이 푸 캐릭터를 적용한 스테인리스 컵과 식판 등을 출시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고객층의 수요를 겨냥했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상품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관련 상품군이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주방·생활용품 분야에서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캐릭터 협업 상품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일상적인 조리용품과 식사용품에 인기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주방과 식탁에 즐거움을 더하고자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함께 갖춘 다양한 상품을 균일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