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도가 재공고한 서귀포시장과 도청 대변인, 중앙협력본부장 등 3개 개방형직위에 대한 본격적인 인선 절차에 들어간다.

제주도는 개방형직위 공모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서귀포시장 3명, 대변인(4급) 11명, 중앙협력본부장 6명 등 총 20명이 응모했다고 18일 밝혔다.
접수 마감일 소인이 찍힌 등기우편도 유효해 최종 응모 인원은 19일 확정된다.
최종 적임자는 도지사가 지명한다.
제주도는 응시원서와 제출서류의 자격요건을 확인한 뒤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이어 선발된 직위별 임용후보자는 제주도 인사위원회에 추천되며, 후보자의 적격성과 우선순위 등을 심의해 도지사에게 추천한다.
앞서 제주도는 서귀포시장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 이유로 고사하면서 재공모를 진행했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지원한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로 각 직위에 가장 적합한 적임자를 선발하겠다"며 "도정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도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인사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