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팅크웨어가 원부자재 가격 안정과 글로벌 공급 확대 효과로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팅크웨어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38억원, 별도 기준 매출 531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글로벌향 공급 단가 조정과 물량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북미 시장의 중국산 제품 규제 강화에 따른 블랙박스 수요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주행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전 인공지능(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를 로봇 등 다른 산업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빅테크와 완성차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IP) 수익화 사업과 지도 플랫폼 기반 디지털트윈 사업도 추진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직전 분기 메모리 등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저하됐으나 글로벌향 공급 단가 조정과 물량 확대 효과가 반영되면서 별도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