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 의원들이 남원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난 14일 남원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봉사에는 한명숙 의장을 비롯해 오창숙·최형욱·전인숙 의원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70여 명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의 식사를 도왔다.
단순한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살펴보는 자리도 마련됐다.
의원들은 강정아 남원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종사자들과 지역사회 돌봄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사례관리 등 복지관 주요 사업의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들었다.
특히 복지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종사자와 이용자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명숙 의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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