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 장계면 서동천변이 만개한 황화코스모스로 노랗게 물들며 늦여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장계면과 장계농협이 함께 조성한 꽃길은 주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하천변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황화코스모스가 절정을 이루면서 서동천을 따라 이어지는 노란 꽃물결과 주변의 푸른 녹음이 어우러져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고 있다.
꽃길 입구에는 황화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그네 형태의 포토존도 설치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꽃길을 걷거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황화코스모스는 9월 초까지 꽃을 피울 것으로 예상돼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서동천변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조장호 장계면장은 "꽃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만큼 많은 분이 서동천변을 찾아 꽃길을 걸으며 일상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계면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경관 개선과 주민 휴식공간 조성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