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사)충주예총의 공식 마스코트 ‘우륵이·예총이·예술이’가 올해 우륵문화제 홍보에 앞장선다.
충주예총은 54년 전통의 우륵문화제를 젊고 친근한 이미지로 알리기 위해 공식 캐릭터 3인방을 활용한 홍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우륵이’와 ‘예총이’는 가야금의 창시자이자 악성(樂聖)으로 불리는 우륵 선생의 가야금에서 깨어난 ‘예술 혼’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가야금의 고유한 선과 시각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힙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로 디자인됐다.
‘예술이’는 가야금의 마지막 울림과 여운에서 태어난 ‘음율의 정령’으로, 음표를 형상화한 캐릭터다. 음악과 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축제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 캐릭터는 지난 2월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충주예총 명의로 저작권 등록을 마치며 공식 캐릭터로서의 기반도 갖췄다.
충주예총은 우륵문화제에서 캐릭터 포토존과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청년층과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 우륵문화제는 오는 10월 충주 탄금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년기획단 ‘청출우륵’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젊고 역동적인 축제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