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K-프린트 2026'서 산업용 프린팅 신제품 선봬

한국엡손, 'K-프린트 2026'서 산업용 프린팅 신제품 선봬

DTF·승화전사·UV 프린터 등 신제품 전시
상업인쇄용 라인헤드 프린터 'AM-C10000' 국내 첫 공개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한국엡손은 오는 2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K-프린트 2026'에 참가해 산업별 프린팅 신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SC-G9040'(왼쪽부터), 'SC-F340','SC-V4000' 제품. [사진=한국엡손]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독자 프린트 헤드 기술인 '프리시전코어'를 중심으로 의류·굿즈 제작, 산업용 출력, 상업인쇄, 텍스타일, 라벨 등 분야별 프린팅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

주요 신제품은 △다이렉트투필름(DTF) 프린터 'SC-G9040' △승화전사 프린터 'SC-F340' △평판 UV 프린터 'SC-V4000' △상업인쇄용 라인헤드 프린터 'AM-C10000' 등 4종이다.

SC-G9040은 최대 64인치 출력과 향상된 생산 속도를 지원하며 SC-F340은 A3 크기까지 출력할 수 있어 티셔츠와 소형 굿즈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다.

SC-V4000은 금속과 목재, 아크릴 등 다양한 소재에 직접 출력할 수 있다. 최대 200㎜ 두께의 미디어까지 지원한다.

특히 AM-C10000은 엡손 비즈니스젯 최초의 상업인쇄용 라인헤드 프린터로 국내 시장에 처음 공개된다. A4 기준 분당 최대 100매를 출력할 수 있으며 열을 사용하지 않는 '히트프리'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엡손은 이와 함께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 'ML-13000' △소형 굿즈 제작용 'SC-F140' △포토·사이니지용 'SC-P20540' △수성 잉크젯 라벨 프레스 '슈어프레스 L-5034' △컬러 라벨 프린터 'CW-C6040P' 등도 전시한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산업 현장의 세분화되는 요구에 대응하는 다양한 프린팅 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보여줄 것"이라며 "프린팅 기술의 활용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한국 고객의 생산성과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