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재난 발생 시 읍·면·동에서도 관할 지역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재난안전 통합플랫폼을 자체 구축했다.
청주시는 18일 ‘청주시 재난안전 통합플랫폼’ 시범운영에 들어갔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플랫폼은 시청과 읍·면·동에서 주요 지역의 CCTV 영상은 물론, 강우계와 수위계 등 재난안전 시설물 위치와 운영 현황을 한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읍·면·동 담당자가 행정망을 통해 관할 지역 CCTV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집중호우와 침수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초동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AI(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CCTV와 연계해 재난 대응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재혁 청주시 통합관제팀장은 “재난 상황에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