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에너지의 날 맞아 광안대교 경관조명 소등

부산시설공단, 에너지의 날 맞아 광안대교 경관조명 소등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소등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소등은 부산시와 부산에너지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에너지의 날 in 부산'의 일환이다.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행사 첫날인 오는 21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에너지의 날인 22일에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에 맞춰 오후 9시부터 10분간 경관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다.

경관 조명이 소등된 부산 광안대교 전경. [사진=부산시설공단]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에너지 절약은 거창한 실천보다 일상 속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광안대교 소등이 시민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에너지의 날 in 부산'은 광안리해변 일원에서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를 비롯해 시민참여 캠페인, 에너지 체험부스, 별빛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