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이하늘이 DJ DOC 컴백을 예고했다.
이하늘은 16일 자신의 채널에 "DJ DOC 11월, 15년 만에 드디어 싱글 앨범 나온다"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하늘은 "11월에 DJ DOC 15년 만에 싱글 나온다"라며 "DOC 음악 스타일은 DOC 밖에 못한다"라며 신곡을 예고했다.

이하늘은 "DOC 스타일은 DOC 스타일이다. 아무도 못한다"면서 "우리가 하는 음악 장르는 요즘에 잘하는 외국 스타일이나 K팝으로 유명한 애들도 못한다. 우리도 그 친구들이 하는 스타일은 못한다. 다만 레어하다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이 50 넘었어도, 60 다 됐어도 랩하는 거 들었을 때 좋은 음악 할 수 있다는 거 들려드리겠다. '나이 먹은 사람은 뒤로 빠져라' 영포티, 영피프티 그런 거 혐호하는 사람 말고 그냥 나이 먹었어도 좋은 음악, 랩 할 수 있다는 거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응원에 "고맙다"고도 밝혔다.
다만 이번 DOC의 컴백에 김창열이 참여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21년 이하늘의 친동생이자 45rpm 멤버 故 이현배의 사망으로 인해 갈등을 겪었고, 지난해 12월 공연에는 이하늘과 정재용만 연말 공연을 열었다.
DJ DOC(디제이 디오씨)는 1994년 데뷔한 대한민국 대표 1세대 힙합·댄스 그룹으로, 솔직하고 파격적인 가사와 자유분방하고 태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슈퍼맨의 비애' '머피의 법칙' '겨울 이야기' 'DOC와 춤을' '런 투유' '나이런 사람이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