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특별시 영광군이 아름다운 섬 송이도의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행경비 절반을 돌려주는 ‘섬 반값여행’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 외 지역 관광객이 송이도를 방문해 소비하는 선박운임비, 숙박비 등 여행경비의 50%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모바일 영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송이도 섬 반값여행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여행 시작 최소 5일 전까지 ‘JG TOUR’ 앱을 통해 사전 신청·승인 △송이도 관광지 1개소 이상 방문해 본인 얼굴이 포함된 인증사진 촬영 △최소 3만원 이상을 섬에서 소비해야 하며 요건이 모두 충족 되었을 경우 송이도 소비액뿐아니라 관내 전 지역의 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도 여행경비로 인정된다.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 영수증과 관광지 방문 인증사진 등 증빙자료를 ‘JG TOUR’ 앱을 통해 제출해 정산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모바일 영광사랑상품권으로 환급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의 발길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섬 주민과 지역 상인에게도 실질적인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