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 2분기 영업익 41억 '흑자전환'

코리아세븐, 2분기 영업익 41억 '흑자전환'

매출 1조2178억…"효율화 작업 효과"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세븐일레븐 매장 전경. [사진=세븐일레븐]

코리아세븐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2178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8억원 개선되며 흑자를 냈다.

코리아세븐은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 효율화가 조직 내재화와 점포 운영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상품·마케팅 3개 본부 간 협의체를 강화하고 데이터에 기반해 점포별 매출 구조를 진단하는 체질 개선 활동을 지속했다. 경쟁력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점포 운영 구조를 재편하는 방식이다.

코리아세븐은 2분기 흑자전환을 계기로 점포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쇄신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사업의 안정성 확보와 브랜드 경쟁력 증진을 위한 사업 기반을 다지는 데 조직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계속적인 가맹점 경쟁력 강화 노력과 편의점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기획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