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곳곳 누빈 이장섭 시장 “현장에 답 있다”

청주시 곳곳 누빈 이장섭 시장 “현장에 답 있다”

43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건의사항 298건 받아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시장님, 이건 꼭 해결해 주세요.”

이장섭 충북 청주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직후 지역 곳곳을 돌며 시민과 마주했다.

한 달간 43개 읍·면·동을 직접 찾은 이 시장은 교통과 도로, 복지, 생활 인프라, 지역개발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숙원사업을 들었다. 접수된 건의사항은 298건에 달했다.

이장섭 청주시장.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시는 이장섭 시장이 지난달 15일 상당구 성안동을 시작으로 진행한 43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단순 시정 설명보다는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요구가 쏟아졌다. 교통과 도로 문제를 비롯해 복지, 생활 인프라 확충, 지역개발 등 각 지역에서 오랫동안 해결을 요구해 온 현안들이 테이블에 올랐다.

이장섭 시장은 주요 시정 현안과 사업 추진 방향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한편,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관계 부서와 함께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찾는 데도 공을 들였다.

이렇게 접수된 건의사항은 298건. 청주시는 이 가운데 당장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속도감 있게 처리할 예정이다.

예산이나 사업 여건 등을 따져봐야 하는 중·장기 과제는 사업 가능성과 추진 방향을 계속 검토하고 진행 상황도 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시정의 답은 언제나 시민의 삶이 숨 쉬는 현장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과의 대화에서 들은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주인이 되는 ‘시민특별시 청주’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남이면 주민과의 대화 모습. [사진=청주시]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