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77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5조 7156억원보다 1.3% 증가한 5조 7926억원 규모다.
추경예산 770억원은 △미래사회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및 안전망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현장 중심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된다.

우선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189억원을 편성했다. 구체적 사업으로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71억원, 직업교육과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 강화 112억원, 교원 전문성 향상 6억원 등이다.
또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와 안전망 강화를 위해 69억원을 투입해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확대', '돌봄 강화', '학생 맞춤형 교육과 정서 지원', '아동보호구역 폐쇄회로(CC)TV 설치' 등을 추진한다.
이 외에도 태양광 발전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햇빛이음학교 구축 사업에 47억원을 편성하고, 노후·안전시설 개선 등에 465억원을 반영했다.
이번 추경안은 부산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9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