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청와대가 "국회의 권한이 강화된 4년 중임 대통령제가 국민적 수용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기자들과 만나 "제왕적 대통령 중심제가 가진 문제점에 대해 공감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왕적 대통령제 한계를 중임제 대통령제로 보완하겠다는 것이므로, 내각제는 아니고, 분권형 대통령제 등을 특정해 지칭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개헌은 국회의 200석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 사안이므로, 국회에서 논의되고 표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개헌을 위한 합의 추진이 필요하다는 게 대통령의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