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 2Q 영업익 909억…전년 대비 15% 증가

KG케미칼, 2Q 영업익 909억…전년 대비 15% 증가

매출액 2조5812억…전년 대비 18% 늘어

[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KG케미칼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조5812억원, 영업이익 90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KG케미칼 CI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3%, 15.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5%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350억원으로 전년 동기(582억원) 대비 132.0% 대폭 늘어났다.

주요 계열사들도 각 사업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였다.

KG스틸은 2분기 매출액 8,964억 원, 영업이익 43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 16.9% 증가했다.

중국산 GI·컬러강판에 대한 잠정관세 부과와 제품 가격 인상 효과로 국내 판매 여건이 개선됐고, 수익성 중심의 수출 확대 전략이 실적을 견인했다.

KG모빌리티는 무쏘 신차 및 친환경차 판매 확대와 유럽·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수출 증가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 1조182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KG이니시스는 PG 본업의 견조한 성장과 렌탈 사업의 B2B 구조 전환 성공, F&B·교육 등 연결 자회사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 3718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다.

KG케미칼의 자체 사업 부문도 호실적을 뒷받침했다. 비료 사업은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른 국내 판매 확대와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 증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