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 ‘안전한 일터 만들기’공동 선언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 ‘안전한 일터 만들기’공동 선언

현장 중심 안전 점검, 교육 강화...산업 재해 없는 구미 앞장
노사민정 상생 협력 다짐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는 13일 근로자권익지원센터에서 노동계·경영계·시민사회·행정을 대표하는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산업안전 문화 확산과 상생의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데 이어 산업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구미시 노사민정 상호협력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왼쪽부터 박정법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임상택 한국노총구미지부의장,김장호 구미시장, 강승수 구미시의회의장, 박상현 경북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사진=구미시]

공동선언문에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산업 현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 재해 예방은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우선 과제이자 기업의 경쟁력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노사민정이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과 교육을 강화하고, 산업 재해 없는 안전한 구미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들이 공동선언문 채택 후 상생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지역 사업장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강화하고, 현장의 어려운 점을 점검하는 등 자율적인 산업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