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대, 산학협력으로 실무형 반도체 인재 양성 가속

국립금오공대, 산학협력으로 실무형 반도체 인재 양성 가속

12일 영남대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성과보고회 개최
산업체, 지자체 관계자 참여 자문위원회도 마련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12일 경북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 ‘3차년도 상반기 성과보고회와 산업체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국립금오공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상반기 동안 영남대학교와 공동 추진한 반도체 교육과정 운영 실적과 산학협력 성과를 종합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금오공대와 영남대가 공동추진한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상반기 성과보고회에서 관계자들이 회의하고 있다. [사진=국립금오공대]

보고회는 김상호 국립금오공대 총장과 김삼수 영남대 산학연구부총장, 신홍철 경북도 미래첨단산업과 팀장, 임진환 구미시 반도체방산과 팀장 등이 참석했다.

또 권봉진 ㈜원익QnC 전무, 이상혁 KEC 이사, 전영제 LB세미콘 실장, 조현준 ㈜에이프로세미콘 상무 등 산업체자문위원 도 참여했다.

반도체특성화대학 사업단 성과보고회에서 김상호 국립금오공대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금오공대]

양 대학 사업단은 지난 사업 기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습·프로젝트 중심 교육 체계를 정밀화하고, 현장 투입이 즉시 가능한 차세대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 산업계와 지방자치단체 전문가들은 △반도체 산업 현장의 최신 수요에 맞춘 교과목 개편 △기업 맞춤형 실무 교육 프로그램의 다변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했다.

김상호 국립금오공대 총장은 “사업단이 본격적인 성숙기에 접어든 만큼 고도화된 실습 인프라와 기업 밀착형 인재 양성 시스템을 가동해 지역 반도체 생태계를 선도할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금오공대는 영남대와 함께 지난 2024년 반도체특성화지원사업에 선정돼 반도체 특성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