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서귀포시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적응을 돕는 현장 맞춤형 '찾아가는 AI·디지털 성인문해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이달 18일부터 운영되며, 60세 이상 시민 등 디지털 정보 취약계층 60명을 대상을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4개월 간이며, 관내 4개 기관(신산리경로당, 동부종합사회복지관, 성산읍노인회,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항목은 ▷스마트폰 기초 및 생활 앱(지도, 택시, 번역, 쇼핑, AI 검색) 활용 ▷무인발급기 및 키오스크 사용법 ▷모바일 금융 사기 예방 등이다.
특히, 10월에는 수강생들이 식당과 카페, 주민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키오스크 주문과 무인 민원 발급을 해보는 현장 체험 실습도 병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최근 일상 전반이 AI·디지털화되면서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자신감 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