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한국엡손이 분당 최대 100매 출력이 가능한 초고속 비즈니스젯 복합기를 출시하며 상업인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국엡손은 라인헤드 비즈니스젯 '워크포스 엔터프라이즈 AM-C10000'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엡손의 프리시전코어 라인헤드와 히트프리 기술을 적용해 A4 단면 기준 컬러와 흑백 모두 분당 최대 100매, A3는 최대 57매를 출력한다.
A3 대용량 트레이를 장착하면 최대 3200매를 적재할 수 있으며 최대 320×469.5㎜ 용지와 SRA3·SRA3+ 양면 인쇄를 지원한다. 옵션에 따라 봉투도 분당 최대 100매까지 출력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형 RIP 솔루션 '엡손 엣지 프린트 P1'을 활용하면 컬러 조정과 색상 측정·보정 등 정밀 출력 작업도 가능하다.
출력 과정에서 열을 사용하지 않는 히트프리 기술을 통해 최대 소비전력을 300W로 낮추고 별도의 예열 과정도 없앴다.
한국엡손은 상업인쇄를 비롯해 공공·교육·의료기관 등 대량 출력 수요가 많은 업무 환경을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대연 한국엡손 영업마케팅본부장은 "고속 출력과 선택적 기능 확장을 통해 일반 문서부터 SRA3, 봉투, 상업인쇄까지 다양한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