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주가 미달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이른바 '동전주'(주가 1000원 미만) 다수가 급락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노을은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8원(21.04%) 내린 5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SDN(19.19%), 이스트에이드(10.08%), 에스에너지(8.70%), E8(8.36%), 좋은사람들(7.05%) 등도 하락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주가 1000원 미만 상태가 30거래일 연속 이어진 동전주 21곳을 관리종목에 지정한다고 밝혔다. 위 상장사들이 해당 명단에 포함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 유가증권 시장에선 △대영포장 △형지엘리트 △일신석재 △온타이드 등 4곳이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코스닥 시장에선 △우리엔터프라이즈 △티케이지애강 △CMG제약 △샤페론 △좋은사람들 △제이엠아이 △SDN △옴니시스템 △이노인스트루먼트 △이스트에이드 △노을 △에스에너지 △랩지노믹스 △뉴인텍 △에이비온 △형지글로벌 △E8 등 17곳이다.
관리종목 지정이 바로 상장폐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관리종목 지정 후 90거래일 동안 45거래일 연속 주가 1000원 이상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