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영국 맨체스터대 등과 국제학술 교류 수행

국립군산대, 영국 맨체스터대 등과 국제학술 교류 수행

기계과 '군산대 K-공돌이' 팀, 멘체스터대 재료공학과와 최적 설계기법 공동 연구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총장 김강주) 대학원은 ‘2026학년도 K-글로컬 프런티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계공학과 ‘군산대 K-공돌이’(인솔교수 박현범) 팀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재료공학과와 임페리얼 대학교 항공공학과를 방문해 경량화를 위해 기계 구조 설계에 적용되는 복합재 구조 연구에 대한 국제 학술교류를 수행했다.

이번 연구는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재료공학과 연구팀과 미래 비행체에 적용되는 탄소 섬유 기반 복합재 구조 설계 및 제작 공법에 대해 국제 공동 연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군산대가 K-글로컬 프런티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국 멘체스터대 등을 방문해 국제학술교류를 수행했다. [사진=국립군산대학교 ]

이를 위해 국립군산대 기계공학과 박현범 교수와 대학원생(장석우, 한태민, 이민석)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맨체스터 대학교의 콘스탄티노스 수티스(Constantinos Soutis), 찰리 왕(Charlie Wang) 교수 연구진과 공동 세미나, 연구실 미팅 및 기관 보유 장비 견학을 진행했다.

또한 영국 임페리얼 대학교 항공공학과 연구팀과 다이슨 공기 흐름 기술 개발에 대한 논의 및 기계 구조물의 손상 진단 기법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하고, 향후 국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 위한 기초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연구팀은 임페리얼 대학교의 알리아바디 페리(Aliabadi Ferri), 자흐라 코데이(Zahra Kodei) 교수 연구진과 공동 세미나 및 기관 보유 장비 견학도 진행됐다.

연구팀 대학원생들은 “영국의 세계적인 두 대학의 연구자들과 직접 연구 결과를 논의하며 최신 장비 견학 등을 통해 선진 연구실의 연구 동향을 파악하는 의미 있는 방문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교류한 연구 결과를 활용해 영국 대학과 국립군산대의 공동 연구 방향을 도출하고 향후 한국연구재단 등의 국제 공동 연구를 동시에 수행하기로 논의했다. 더불어 이번 교류 결과를 활용하여 SCIE급 논문 게재 등의 성과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국립군산대 기계공학과 박현범 교수는 “이번 영국 대학의 방문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복합재 구조 설계 기법에 대해 공동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국제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군산대는 ‘K-글로컬 프런티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문적 성취를 넘어 국제 사회와 산업 현장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