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아이맥스 필름을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맷 데이먼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영화 '오디세이'에 쓰인 IMAX 필름 길이만 640km, 한화 42억의 비용이 들었다고 밝히며 "IMAX 필름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놀란 감독은 "'다크나이트'를 찍을 때 처음 도입했는데, 그게 할리우드 최초로 IMAX 필름으로 찍은 영화다"며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화질이다. 사람의 눈과 비슷하게 색감과 디테일을 담아낸다. 가장 완벽한 선택지다"고 말했다.


이어 놀란 감독은 "나는 관객을 영화 속으로 데려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택한 거다. 관객은 직접 거친 배에 오른 것처럼, 직접 동굴에 들어간 것처럼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