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인하대, 데이터·AI 협약… "공공데이터로 지역 현안 해결"

인천 미추홀구-인하대, 데이터·AI 협약… "공공데이터로 지역 현안 해결"

‘미추·인하 공공데이터 분석지원관’ 공동 운영… 공무원 역량 강화 및 스마트 행정 구현

[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인하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데이터·AI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관·학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미추홀구-인하대, 데이터-AI 분야 관학 협업 업무 협약식 현장 사진 [사진=미추홀구청 제공]

AX(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추·인하 공공데이터 분석지원관’을 공동 운영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AI 사업 추진에 나선다.

미추홀구는 연구에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인하대학교는 데이터사이언스학과의 전문 인력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구가 실제 행정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 분석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해 새로운 협력 과제를 발굴한다. 인하대학교의 전문성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과 자문도 진행해 미추홀구 공무원의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데이터와 AI를 행정에 적극 활용해 지역 현안을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