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장섭 충북 청주시장이 오는 15일 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12일, 고(故) 임점석 독립유공자의 유족 자택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을 표했다.

임점석 독립유공자는 1919년 3·1운동 당시 경북 칠곡군에서 주민들을 모아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배부하는 등 독립운동을 펼쳤다. 1992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받았다.
청주시는 이날 독립유공자 유족 6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장섭 시장은 이 자리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더 살기 좋은 청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매월 12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유족과 배우자에게는 연간 100만원씩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