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이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이끌게 됐다.
12일 구미시에 따르면 내년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제20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될 한국 대표팀 수장에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이 선임됐다.

이 대회는 세계 각국의 정상급 검도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대한민국 검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현재 구미시청 검도팀 소속 선수 2명도 국가대표 후보 선수 선발 자격으로 강화 훈련에 참가하고 있으며, 향후 최종 선발전을 거칠 예정이다.
이강호 감독이 이끄는 구미시청 검도팀은 ‘2026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2위 △통합부 1위(이창훈) △3단부 2위(장찬익)를 차지했으며, 지난 7월에 개최된 '전국 검도 단별선수권대회'에서도 △5단부 1위(김경수) △3위(김도하)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강호 감독이 구미시청 검도팀 선수들과 함께 좋은 성과를 거둬 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며 “우리나라 검도의 위상을 높이고, 구미시 스포츠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