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800조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넘어 '살기 좋은 미래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종합적인 도시 전략을 마련한다.
광산구는 미래 도시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산구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의 대전환기를 맞아 '첨단산업과 시민의 삶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도시'·'청년이 머물고, 살고 싶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재생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산구는 광주송정역 기능 강화·군 공항 종전부지의 미래산업 거점화에 따른 산업과 정주 환경 변화를 중심으로, 도시재생 추진 방향과 권역별 전략·단계별 실행계획 등을 수립한다.
도시재생 종합계획의 주요 과제는 도시공간 변화를 고려한 전략권역 설정·도시재생에 따른 핵심사업 발굴·'교통·산업·생활·문화' 거점의 연계 방안 마련 등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발표 이후 광산구는 시민과 함께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며 "'연결도시 광산' 비전을 구체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 전략을 마련해 '광산의 미래'를 가속화하겠다"고 전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