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하면 최대 20만원”

증평군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하면 최대 20만원”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금을 최대 20만원으로 늘린다.

군은 운전면허 반납 시, 1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하고, 실제 운전 사실이 확인되면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증평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이번 조치는 실제 운전하는 고령자의 면허 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

군은 지난달 31일 관련 시행규칙을 개정해 실제 운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로, 최초 1회에 한해 지원된다.

신청은 운전면허증과 자동차등록증, 자동차보험 가입증명서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