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K-미래인재교육원(대표 이경호)이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의 전통문화와 청소년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제2회 백중청소년예술제’를 오는 9월 12일 백암면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용인의 대표적인 지역 전통문화축제인 ‘백암백중문화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K-미래인재교육원이 지난해에 이어 기획·운영에 참여한다.

청소년들이 단순히 축제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연과 예술, 체험 프로그램의 주체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의 전통문화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무대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백암백중문화제가 지닌 지역성과 역사성에 청소년 교육·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해 ‘전통을 계승하면서 미래 세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취지다.
올해 제2회 백중청소년예술제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5가지 미션에 도전하는 ‘미션 임파서블’ 챌린지가 진행되며, 미션을 수행한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미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1:1 미술작품 클리닉’도 운영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자신의 작품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미술 진로를 고민하거나 예술적 역량을 높이고 싶은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현장 체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후 6시부터는 백암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2회 백중청소년예술제’ 본 경연이 펼쳐진다.
음악과 공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 1팀에는 50만원, 최우수상 1팀에는 30만원, 우수상 2팀에는 각각 1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참가 청소년 전원을 위한 기념품도 마련된다.
이경호 K-미래인재교육원 대표는 “지역의 전통문화는 보존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가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새롭게 이어갈 때 지속될 수 있다”며 “백중청소년예술제가 청소년에게는 꿈을 펼치는 무대가 되고, 백암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에서 ‘제2회 백중청소년예술제’를 검색하거나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