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정책역량 강화와 시민 중심 의정 기틀 마련…파주시의회, 의원 교육연수 완료

전문성·정책역량 강화와 시민 중심 의정 기틀 마련…파주시의회, 의원 교육연수 완료

제9대 개원 대비 이틀간 실무 세미나 진행…행정사무감사·예결산 심의 기법 습득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가운데)을 비롯한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교육연수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주시의회]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파주시의회는 제9대 개원을 맞아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연수를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9대 개원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대비해 의원들의 실무능력과 입법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교육 과정은 실전에 즉시 도입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의회 운영 △행정사무감사 실전 노하우 △조례 제·개정 입법 전략 △예산·결산 심의 역량 강화 등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필수적인 실무 중심의 과목들로 조밀하게 구성됐다.

의원들은 이틀에 걸친 집중 강의를 통해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며 의정 역량을 다졌다.

또 의회는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성 인지 감수성과 윤리의식을 점검하고, 건강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지방의회 의정활동 실무 강의를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다. [사진=파주시의회]

교육에 참여한 고위공직자들은 직장 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고위직의 책임과 선도적 역할에 대해 깊이 살펴보며 공직 사회 신뢰 구축을 다짐했다.

의원들은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향후 예정된 예산·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실제 현장 의정에 적극 활용하고, 파주 시민이 직접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최유각 의장은 "이번 교육은 앞으로 4년 동안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준비하는 내실 있는 과정이었다"며 "연수에서 얻은 풍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참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능동적으로 발굴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파주=김재환 기자(kj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