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전자가 2019년 첫 갤럭시 폴드 출시 이후 7년간 축적한 폴더블 기술과 디자인 변화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부터 서울 삼성 강남 3층에서 '폴더블 헤리티지' 전시를 상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스토어 홍대 1층과 청담 1층에서도 전시를 운영한다.

전시는 △갤럭시 폴드·플립 스토리 △디자인 스토리 △테크 스토리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갤럭시 폴드·플립 스토리'에서는 2019년 출시한 첫 인폴딩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부터 세계 최초 3단 폴더블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최근 출시한 '갤럭시 Z 폴드8'까지 역대 제품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세대별 하드웨어와 갤럭시 AI 등 핵심 기술의 발전 과정도 함께 소개한다.
'디자인 스토리'에서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의 개발 과정을 공개한다. 초기 스케치와 목업 테스트를 거쳐 화면비와 디자인을 확정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테크 스토리'에서는 디스플레이와 힌지 기술의 변화, 제품 내구성 검증 과정을 보여준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폴드8에 적용된 '플렉스 티타늄' 기술 영상과 실물 제품도 전시된다.
폴딩·방수·충격 테스트 등 제품 개발 과정에서 진행되는 내구성 검증 영상도 공개한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폴드8의 내부 구조와 부품 배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분해 전시도 마련했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폴더블 헤리티지'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삼성전자의 7년간 축적한 혁신과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이라며 "폴더블의 미래를 이끌 삼성전자의 기술 혁신과 도전을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출시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은 국내 사전판매에서 144만대가 판매돼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판매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