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푸른 빛을 머금은 구름 사이를 무지개가 헤집은 채 떠올랐고 붉은 노을은 낙동강을 물들였다.
9일 오후 비가 그치면서 보기 드문 풍경이 펼쳐진 경북 칠곡군 왜관철교 일대는 무지개가 드리워지면서 오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무지개와 붉은 노을, 먹구름이 뒤섞인 진풍경은 13호 태풍 돌핀의 간접 영향으로 내린 비가 석양 무렵 그치면서 호국의 다리로 알려진 왜관철교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멋진 구도를 만들어냈다.
/칠곡=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