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유명 셰프 출동 ‘구미 당기는 맛’ 맞춤형 ‘미슐랭 지원’

구미시, 유명 셰프 출동 ‘구미 당기는 맛’ 맞춤형 ‘미슐랭 지원’

10월 구미푸드페스티벌 앞두고 손정희,임승환 셰프 등 자문
로컬 맛집 특색 살린 메뉴 구성...축제 앞둔 맞춤형 컨설팅’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한식 손정희 셰프, 중식 임승환 셰프, 양식 임용빈 조리팀장 등 내로라하는 조리 전문가들이 ‘2026 구미 푸드페스티벌’의 음식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경북 구미시는 10일 구미대학교에서 ‘‘2026 구미 푸드페스티벌’을 앞두고 로컬맛집 존 참여 업소 2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자문 행사를 진행했다.

구미푸드페스티벌을 앞두고 진행된 로컬맛집 참여 업소 메뉴 컨설팅에서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구미시]

축제에 판매할 메뉴를 직접 조리해 선보이면 셰프들이 맛과 가격 적정성 등을 진단해 개선 방향을 맞춤형으로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식 분야는 대한민국조리기능장이자 경일대학교 식품학부 손정희 교수가 맡았으며 중식 분야는 유명 요리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임승환 셰프가 자문을 맡았다.

또 양식분야는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임용빈 신세계 조리팀장이 로컬맛집 메뉴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메뉴 컨설팅에 참여한 셰프와 로컬맛집존 참여업소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축제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이날 행사에는 셰프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조리법과 구미지역 농축산물이 들어간 메뉴 구성과 대량 조리 때 맛을 유지하는 방법 등 자문도 이루어져 참여 업소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컨설팅 결과를 푸드페스티벌 현장에 잘 반영해 구미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음식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구미 푸드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2026 구미 푸드페스티벌’은 10월 17일부터 이틀간 구미 송정맛길에서 열리며 로컬맛집 존과 푸드테크 체험존을 마련하는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